롯데카드는 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회공헌기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를 모아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로 마련했다.
기부금과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 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롯데카드는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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