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은 오는 14일 기존 서울 방배동 구산타워에서 중구 세종대로 와이즈타워로 사옥을 옮긴다고 밝혔다.
새로 이전하는 와이즈타워에서는 지상 11~12층을 사용한다.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11~13일에 이전을 마무리하고 14일부터 정상 근무한다.
대우산업개발은 새로운 사옥에서 재도약 한다는 계획이다. 개선된 근무환경을 바탕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내실있는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옥 이전을 통해 심기일전해 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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