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시범경기가 추운 날씨로 취소됐다.
양 팀은 추운 날씨로 인해 부상을 우려해 경기를 취소했다.
넥센 김세현이 경기 취소결정에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KBO리그 시범경기는 27일까지 각 팀별로 18경기 씩 치르게 되며 2016 정규리그는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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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추운 날씨로 인해 부상을 우려해 경기를 취소했다.
넥센 김세현이 경기 취소결정에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KBO리그 시범경기는 27일까지 각 팀별로 18경기 씩 치르게 되며 2016 정규리그는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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