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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골프장' 시범사업 국민연금 주도
입력 2007-11-09 18:50  | 수정 2007-11-09 18:50
정부가 서비스업 활성화 대책으로 내놓은 저렴한 대중골프장, 이른바 반값 골프장 사업이 국민연금과 체육진흥공단의 주도로 추진됩니다.
재정경제부는 농업인이 농지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개발에 참여하면, 연금관리공단과 체육진흥공단이 개발하는 사업에 대해 농지 보전부담금을 감면해줄 방침입니다.
재경부는 공시지가의 30%인 농지보전 부담금이 면제되면 골프장 개발 사업자는 그만큼의 부담을 덜어 골프장 요금 인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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