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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차이나] “‘태양의후예’, ‘별그대’ 뛰어넘나...3회까지 3억뷰 돌파”
입력 2016-03-10 11:49 
[MBN스타 김진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가 중국에서도 통하고 있다.

10일 중국매체 펑황망은 ‘태양의후예가 한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이다. 중국은 어떨까”라며 중국에서 ‘태양의후예는 첫 회에 3000만 뷰가 터졌고, 4회에 앞서 3억 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어 웨이보에서 #태양의후예는 9일 오후5시까지 약 17억 개의 열람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보도에서는 시청률도 높지만, ‘태양의후예는 종합점수를 9.2를 받아, 8.5점의 ‘별에서 온 그대를 뛰어넘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27.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방송분(24.1%)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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