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글로벌 100조 클럽 ELS’ 등 2종 판매
입력 2016-03-10 10:48 

키움증권은 연 15.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등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4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5.5%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6.5%(연 수익률 15.5%,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제192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원금 101.4% 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40%를 적용해 세전 최대 7.4%(연 4.93%)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과 세전 1.4%수익은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청약 마감은 11일 오후 1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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