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에서 냉장고에 있는 소주를 마신 60대가 숨졌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어제(9일) 오후 9시 40분쯤 경북 청송군 현동면 한 마을회관에서 소주를 마신 6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68살 허 모 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두 명이 냉장고에 있던 소주를 나눠마신 것으로 보고 성분 감식에 착수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어제(9일) 오후 9시 40분쯤 경북 청송군 현동면 한 마을회관에서 소주를 마신 6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68살 허 모 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두 명이 냉장고에 있던 소주를 나눠마신 것으로 보고 성분 감식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