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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무너뜨린’ 즐라탄 “많은 압박, 힘든 경기였다”
입력 2016-03-10 10:10 
사진=AFPBBNews=News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첼시, 파리생제르망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파리생제르망은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에 2-1로 이겼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파리생제르망은 1,2차전 합계 4-2로 8강에 진출했다.

첼시는 홈에서 경기를 주도했지만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정력을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이브라히모비치는 우리는 많은 압박을 받았지만, 몇 안 되는 기회에서 두 골을 성공시켰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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