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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저씨’, 시청률 아쉬워…‘반등 기회 있을까’
입력 2016-03-10 10:08 
사진=돌아와요 아저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이하 ‘돌저씨)시청률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해준(정지훈 분)이 신다혜(이민정 분)와 정지훈(윤박 분)의 관계에 의심을 하며 정지훈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송이연(이하늬 분)과 한홍난(오연서 분)은 무르익은 ‘女女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다마. 정지훈,이민정,이하늬,오연서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27.4%로 1위를 차지했다.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3.2%의 시청률로 3위에 그쳤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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