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은 경남 김해에서 1922가구 규모의 대단지 ‘삼계 두곡 쌍용예가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지 약 8만1500㎡에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922가구 규모로, 전용 △64㎡형 △75㎡형 △84㎡형으로 구성된다.
10일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토지매입이 약 96% 완료했다. 학교용지도 추가로 마련해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상태로 사업 리스크를 줄였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구조 4베이(Bay)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고,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모든 주택형 현관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전용 64㎡·75㎡형에는 팬트리와 수납공간을, 전용 84㎡에는 알파룸을 각각 강조한다.
약 28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김해에서는 처음으로 수영장(6라인)과 유아풀을 만든다. 이외에 사우나, 찜질방,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클럽, 탁구장, GX룸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에서 경전철 가야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신세계백화점 등도 가깝다.
조합 관계자는”삼계 쌍용예가의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와 붙박이장, 인덕션 설치비용 등을 포함해 3.3㎡당 800만원대 중반대로 책정해 인근 일반 분양 아파트(3.3㎡당 1000만원대)에 비해 저렴하다"며 "현재 조합원 가입시 동호수를 직접 선택하는 '동호수 자유선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조합사업은 다음달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김해시청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단지는 부지 약 8만1500㎡에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922가구 규모로, 전용 △64㎡형 △75㎡형 △84㎡형으로 구성된다.
10일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토지매입이 약 96% 완료했다. 학교용지도 추가로 마련해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상태로 사업 리스크를 줄였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구조 4베이(Bay)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고,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모든 주택형 현관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전용 64㎡·75㎡형에는 팬트리와 수납공간을, 전용 84㎡에는 알파룸을 각각 강조한다.
약 28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김해에서는 처음으로 수영장(6라인)과 유아풀을 만든다. 이외에 사우나, 찜질방,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클럽, 탁구장, GX룸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에서 경전철 가야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신세계백화점 등도 가깝다.
조합 관계자는”삼계 쌍용예가의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와 붙박이장, 인덕션 설치비용 등을 포함해 3.3㎡당 800만원대 중반대로 책정해 인근 일반 분양 아파트(3.3㎡당 1000만원대)에 비해 저렴하다"며 "현재 조합원 가입시 동호수를 직접 선택하는 '동호수 자유선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조합사업은 다음달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김해시청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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