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리 미 국무장관, 이란 미사일 발사에 우려 표명
입력 2016-03-10 06:24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존 커비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양국 장관의 전화 통화 사실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는 지난 9일 오전 북부 알보르즈 산에서 1,400km 떨어진 목표물을 향해 중거리 탄도미사일 2기를 시험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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