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9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3-09 19:40  | 수정 2016-03-09 19:51
▲ 이세돌 충격 패배…"인간이 무너졌다"
인공지능 알파고에 충격의 패배를 당한 이세돌 9단은 "방심해 첫 대국은 졌지만 흔들리지 않는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 윤상현 "김무성 죽여버려"…사과 안 받아
친박 핵심인 윤상현 의원이 전화통화에서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욕을 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 의원이 사과하기 위해 김무성 대표를 찾아갔지만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 '친노' 김경협 경선 참여…"패권공천" 비판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표 공천'이 막을 열었는데 '친노' 김경협 의원 등이 컷오프되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국민의당은 친노 패권공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김정은 "핵 경량화 실현"…핵탄두 사진 공개
북한이 핵탄두의 경량화·표준화에 성공했다며 사진까지 공개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소형화 기술이 진보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전 능력까지 갖추진 못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빚 180억 남긴 회장님…"못 갚는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숨진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이 180억 원이 넘는 빚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3남매는 빚 갚는 걸 거부해 이를 면제받았습니다.

▲ 7살 아들 길에 버린 '비정한 계모'
경기도 평택에서 7살 의붓아들을 길에 버린 계모가 붙잡혔습니다. 실종된 아들은 1년 전부터 학대를 받았지만, 교육기관과 경찰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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