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봄 맞아 차세대 항공기 물 세척
입력 2016-03-09 18:25  | 수정 2016-03-10 12:10
대한항공은 오늘(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정비 격납고에서 봄맞이 항공기 세척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매년 정기 세척으로 중량과 항력을 줄여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오늘은 물 20톤을 투입해 B747-8i 항공기를 3시간여 동안 세척했습니다.
이번 물 세척 작업에는 모두 리프트카 6대와 물차 2대, 15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