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세계에서 가장 근로시간이 적은 도시 10곳!
가장 근로시간이 적은 도시가 미국 방송사 CNN에 의해 발표됐습니다.
1위는 프랑스 파리입니다. '파리지앵'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근로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파리 거주자들은 1년 평균 1,604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 35시간의 근로시간, 그리고 29일의 유급 휴가를 갖고 있습니다. 또 프랑스 정부는 주당 35시간 근로시간을 지키라는 것을 회사들에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홍콩은 가장 많은 근로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근로시간은 2,606 시간이었고 일주일 50시간을 일했습니다.
2위 역시 프랑스의 도시 리옹이 꼽혔습니다. 리옹 사람들은 일년에 1,631시간을 일하며 리옹 근로자들 역시 1년에 29일의 유급 휴가를 갖고 있었습니다.
3위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입니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는 1년 평균 1,647시간의 근로 시간을 갖고 있으며 31일의 유급 휴가를 가졌습니다.
핀란드의 헬싱키가 4위였습니다. 정치적 안정과 적은 근로시간을 추구하는 헬싱키의 경우 1년 평균 근로시간이 1,659시간, 29일의 유급 휴과를 갖고 있습니다. 핀란드는 또 세계 경제 포럼에서 노동자들이 훈련과 준비를 가장 잘 하고 있는 나라로 꼽혔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가 다음을 이었습니다. 이들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678시간, 27일에 유급 휴가를 갖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엔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6위는 이태리의 밀라노입니다. 패션의 도시라 불릴만큼 모든 사람들이 뛰어난 감각을 갖고 있는 밀라노의 디자이너들은 힘들게 일을 하긴 하지만 워크앤라이프가 보장됩니다. 이들의 1년 근무시간은 1,691시간으로 집계된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7위는 북유럽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꼽혔습니다. 코펜하겐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로와 급 높은 레스토랑뿐 아니라 적은 근로시간에도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697시간으로 덴마크 사람들은 꾸준하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8위는 룩셈부르크입니다. 작고 부유한 국가인 룩셈부르크는 글로벌 회사들의 조세 피난처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부는 건강한 워크앤라이프 균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더 좋아할 것입니다. 룩셈부르크는 32일의 유급휴가를 갖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유급휴가를 갖고 있는 국가에 꼽혔으며 1년 평균 근로시간은 1,703시간입니다.
9위는 조금은 생소한 도시 리투아니아의 '빌뉴스'입니다. 이들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716시간이며 30일의 유급휴가를 갖고 있습니다.
벨기에의 브리쉘이 마지막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뤼셀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717시간으로 EU의 많은 정상들보다 더 적은 근로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급휴가는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적은 18일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장 근로시간이 적은 도시가 미국 방송사 CNN에 의해 발표됐습니다.
1위는 프랑스 파리입니다. '파리지앵'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근로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파리 거주자들은 1년 평균 1,604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 35시간의 근로시간, 그리고 29일의 유급 휴가를 갖고 있습니다. 또 프랑스 정부는 주당 35시간 근로시간을 지키라는 것을 회사들에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홍콩은 가장 많은 근로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근로시간은 2,606 시간이었고 일주일 50시간을 일했습니다.
2위 역시 프랑스의 도시 리옹이 꼽혔습니다. 리옹 사람들은 일년에 1,631시간을 일하며 리옹 근로자들 역시 1년에 29일의 유급 휴가를 갖고 있었습니다.
3위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입니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는 1년 평균 1,647시간의 근로 시간을 갖고 있으며 31일의 유급 휴가를 가졌습니다.
핀란드의 헬싱키가 4위였습니다. 정치적 안정과 적은 근로시간을 추구하는 헬싱키의 경우 1년 평균 근로시간이 1,659시간, 29일의 유급 휴과를 갖고 있습니다. 핀란드는 또 세계 경제 포럼에서 노동자들이 훈련과 준비를 가장 잘 하고 있는 나라로 꼽혔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가 다음을 이었습니다. 이들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678시간, 27일에 유급 휴가를 갖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엔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6위는 이태리의 밀라노입니다. 패션의 도시라 불릴만큼 모든 사람들이 뛰어난 감각을 갖고 있는 밀라노의 디자이너들은 힘들게 일을 하긴 하지만 워크앤라이프가 보장됩니다. 이들의 1년 근무시간은 1,691시간으로 집계된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7위는 북유럽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꼽혔습니다. 코펜하겐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로와 급 높은 레스토랑뿐 아니라 적은 근로시간에도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697시간으로 덴마크 사람들은 꾸준하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8위는 룩셈부르크입니다. 작고 부유한 국가인 룩셈부르크는 글로벌 회사들의 조세 피난처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부는 건강한 워크앤라이프 균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더 좋아할 것입니다. 룩셈부르크는 32일의 유급휴가를 갖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유급휴가를 갖고 있는 국가에 꼽혔으며 1년 평균 근로시간은 1,703시간입니다.
9위는 조금은 생소한 도시 리투아니아의 '빌뉴스'입니다. 이들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716시간이며 30일의 유급휴가를 갖고 있습니다.
벨기에의 브리쉘이 마지막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뤼셀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717시간으로 EU의 많은 정상들보다 더 적은 근로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급휴가는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적은 18일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