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식신 로드 ‘먹방
방송인 정준하 (44)가 원조 먹는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9일 열린 케이블방송 ‘식신로드 2 제작 발표회가 참석해 다양한 ‘먹방채널에 이렇게 가다가는 원조 프로그램 체면이 말이 아니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차별화한 ‘먹방을 기대해 달라. ‘원조 먹방 프로그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먹방계 라이벌은 없다. 내 자신이 라이벌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횟수로 5년째를 맞이한 ‘식신로드 2는 맛 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준하 하하 돈스파이크 미노와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김남주가 출연한다.
‘식신로드 2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먹방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이라고 밝혔구나” 식신로드2 방송하는구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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