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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남주-보미 “먹방 워낙 좋아해…다이어트 걱정 없어”
입력 2016-03-09 15:21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남주와 보미가 ‘식신로드2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 칼튼 호텔에서는 케이블방송 K 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에이핑크 남주는 보미와 내가 워낙 먹방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찾아본다. 우리의 마음가짐은 맛있는 걸 찾아서 먹으러 다니고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는 설렘이 크다. 물론 화면에 나오는 모습 보면 조금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보미는 ‘식신로드 덕분에 운동을 열심히 한다. 먹어야하니 살찔까봐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 오히려 살이 빠지더라”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준하, 하하, 윤보미, 김남주, 돈 스파이크, 미노가 ‘맛집을 소개하는 음식 전문 예능 ‘식신로드2는 17일 오후 9시 첫방송 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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