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생명이 1년에 한 번 이상 보험사의 전문 설계 컨설턴트가 보험 고객을 방문하는 시스템을 4월부터 시행합니다.
ING 생명이 개발한 이 영업활동관리 모델(i-TOM)은 매달 재정전문설계사들에게 3회차, 13회차, 25회차, 상령일 도래 고객 등 기존 고객 중 꼭 만나야 할 고객을 지정해주고, 설계사들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회사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영업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그동안 고객들은 가입 이후 보험사와 설계사로부터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하는 폐단이 있었고, 설계사들은 보험시장 포화로 인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던 게 현실이라며 고객관리와 활동관리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ING 생명이 개발한 이 영업활동관리 모델(i-TOM)은 매달 재정전문설계사들에게 3회차, 13회차, 25회차, 상령일 도래 고객 등 기존 고객 중 꼭 만나야 할 고객을 지정해주고, 설계사들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회사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영업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그동안 고객들은 가입 이후 보험사와 설계사로부터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하는 폐단이 있었고, 설계사들은 보험시장 포화로 인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던 게 현실이라며 고객관리와 활동관리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