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웃사이더, 결혼 4년 만에 득녀
입력 2016-03-09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아웃사이더 소속사 측은 9일 "아웃사이더가 이날 오후 일산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가족, 기다리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외로움 가득 노래하던 제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빠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돼서 무엇보다 깊은 감사를 드리고, 많은 분께서 기다려주시고 축하해주신 만큼 아이와 함께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4월 초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무용을 전공한 3살 연상과 결혼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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