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황사와 미세먼지, 같은 것 같지만 다르다
입력 2016-03-09 00:37 
사진=MBN
황사와 미세먼지. 같은 것 같지만 다른 점이 많다.

황사는 중국 사막의 모래입자가 봄철에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현상이다.

반면 미세먼지는 자동차나 공장 등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을 말한다.

미세먼지는 오염물질들의 덩어리며, 황사는 작은 모래 알갱이라는 점이 다르다.

또한 황사 주의보는 기상청이, 미세먼지 주의보는 환경부, 경보는 각 지자체가 담당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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