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삼성전자, 일본 소비자 가전 철수
입력 2007-11-09 10:55  | 수정 2007-11-09 10:55
삼성전자가 일본 소비자 가전 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말부터 온라인을 통해 TV와 DVD플레이어 등을 판매하던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본에서 소비자판매 비중이 일본법인 매출의 1%에도 못미쳐 철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반도체, LCD, 모니터 등의 판매는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