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피리부는 사나이 첫방 시청률 2.9%… 쾌조
입력 2016-03-08 19:35 
피리부는 사나이 첫방 시청률 2.9%… 쾌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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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의 첫방송이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7일 첫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피리부는 사나이 1화에서는 천재 협상가 주성찬(신하균 분)의 협상 과정과 그를 변화시킨 한 사건이 숨 가쁘게 그려졌다.
방송이 끝나고 피리부는 사나이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인질극 현장을 실감나게 그려냈다"며 "역시 믿고 보는 tvN 드라마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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