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길댁’ 이효리 일상 포착, 제주서 플리마켓 참여
입력 2016-03-08 17:56 
이미지 출처=카페 ‘하루하나’ 공식 블로그

가수 이효리의 제주도 근황을 포착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지난 6일 제주 애월읍 모처에서 열린 카페 하루하나 플리마켓에 참여한 이효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수한 차림의 이효리는 여느 참여자들과 같이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3년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연예인이 아닌 지역 주민으로서 이번 플리마켓에 참여해 자신이 직접 만든 그릇과 그림, 화분 등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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