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과 타이틀 후원 체결
입력 2016-03-08 16:3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과 타이틀 후원 체결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가 글로벌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손잡았다.
슈퍼레이스는 CJ대한통운과 ‘2016 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공식 타이틀 명칭도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Korea Express Superrace Championship)으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CJ대한통운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레이싱머신과 글로벌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이 최신 물류기술과 차별화된 물류사업 역량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

CJ대한통운은 이와 함께 기존 CJ레이싱팀의 팀명을 기업 비전과 이미지를 표현하는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Team Korea Express)로 변경했다. 또 CJ레이싱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황진우 선수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다음 달부터 시즌을 시작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