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영규 역으로 출연해 장렬히 전사한 민성욱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민성욱은 8일 소속사를 통해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죽음으로 하차하게 된 것에 대해 영규가 장렬하게 죽었다”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 순간에 선택 할 수 있는 최선이었고, 마지막까지 영규다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 같다”며 시원섭섭하다고 해야 하나 여름을 지나 봄까지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남은 회까지 끝까지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성욱이 맡은 조영규 역은 이방원(유아인 분)의 심복으로 유아인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왔다. 특히 7일 방송에서 조영규가 척사광(한예리 분)에 의해 죽음을 당하자 이방원은 오열하며 절규하기도 했다.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이방원에게 가장 중요한 사건이기도 한 ‘왕자의 난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민성욱은 8일 소속사를 통해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죽음으로 하차하게 된 것에 대해 영규가 장렬하게 죽었다”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 순간에 선택 할 수 있는 최선이었고, 마지막까지 영규다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 같다”며 시원섭섭하다고 해야 하나 여름을 지나 봄까지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남은 회까지 끝까지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성욱이 맡은 조영규 역은 이방원(유아인 분)의 심복으로 유아인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왔다. 특히 7일 방송에서 조영규가 척사광(한예리 분)에 의해 죽음을 당하자 이방원은 오열하며 절규하기도 했다.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이방원에게 가장 중요한 사건이기도 한 ‘왕자의 난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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