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원준 4월 결혼, 신부는 건국대 로스쿨 출신 검사
입력 2016-03-08 14:09  | 수정 2016-03-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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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43)이 건국대 로스쿨 출신 이 모 검사(29)와 오는 4월16일 대검찰청에서 결혼한다.
8일 김원준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는 예비신부는 14세 연하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 이 검사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건국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이후 그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작년 검사로 임용됐다.
김원준은 SNS를 통해 늘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준 드디어 결혼하네” 결혼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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