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속버스 모바일 매표 점유율 30% 돌파
입력 2016-03-08 11:48 
스마트폰 앱으로 고속버스를 예매하는 사람이 3명 중 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버스 예매전용 앱인 '고속버스모바일'이 출시 1년 만에 110만 회원이 이용하면서 지난 2월 매표 점유율이 3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출발 5분 전까지 실시간 좌석조회는 물론 결제와 예매가 가능하여, 터미널로 이동하는 중에라도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발권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