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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43)이 결혼을 공식 발표하면서 신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원준의 신부는 14세 연하인 검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김원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늘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4월 16일 오후 3시 서울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준, 결혼하는구나” 김원준, 신부 엘리트구나”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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