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기금이 북한에서 콜레라 대책용 의료상자를 긴급 배분하는 등 콜레라 발병을 경계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유니세프 평양사무소 대표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발라고팔 대표는 홍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콜레라 예방과 응급처치, 감염식별 약품과 기구 등을 담은 의료상자를 긴급 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발라고팔 대표는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북한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지만 콜레라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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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고팔 대표는 홍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콜레라 예방과 응급처치, 감염식별 약품과 기구 등을 담은 의료상자를 긴급 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발라고팔 대표는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북한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지만 콜레라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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