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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송중기, 왠지 눈에 익지 말입니다” 中언론
입력 2016-03-08 09:07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배우 유아인과 송중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7일 중국매체 신화망은 최근 드라마 신이라 꼽는다면 유아인과 송중기가 아닐까. 왠지 눈에 익숙한 이들. 앞서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눈길을 모았던 배우”라고 보도했다.

이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는 유아인과 송중기의 전작들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보도에서는 유아인은 드라마 ‘최강칠우 뿐 아니라 ‘패션왕, ‘밀회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호평과 함께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베테랑 ‘사도를 통해 각기 다른 면모로 충무로까지 접수한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이다”라면서 송중기와 송혜교가 출연 중인 ‘태양의 후예에 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에 대해서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면서 한국과 중국에서 대세인 배우”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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