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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피리부는 사나이’ 첫방부터 강렬한 존재감 ‘상남자 카리스마’
입력 2016-03-08 09:03 
조재윤, ‘피리부는 사나이’ 첫방부터 강렬한 존재감 ‘상남자 카리스마’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조재윤이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첫 회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7일 첫 방송된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조재윤은 서울지방경찰청 특공대장 한지훈 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 조재윤은 조윤희가 특공대가 아닌 위기협상팀에 지원하자 버럭하고 위기협상팀 팀장 역의 성동일과 기싸움을 펼치며 앙숙 케미를 보여줬다. 조재윤은 팀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인물로 묘사된 만큼 상남자다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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