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0세 이하 월드컵 조직위 공식 출범

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FIFA 20세 이하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처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정비와 선수단 기량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5월 개막하는 20세 이하 월드컵은 개막전이 열리는 전주와 결승전이 열리는 수원을 비롯해 천안과 대전, 인천,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