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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전반전 0-1 종료…中에 헤딩 선제골 허용
입력 2016-03-07 17:58  | 수정 2016-03-08 18:07

‘여자 축구 ‘리우 올림픽 ‘중국 경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중국에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최종예선은 전반 42분 중국의 왕셴셴에게 헤딩 선제골을 허용하며 마무리됐다.
좌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왕셴셴이 머리에 맞추는데 성공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윤덕여호는 4-1-4-1 전술을 내세워 유영아가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현대제철)를 2선에 배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괜찮다” 승부 결과에 연연하지말자” 다들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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