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변환장치(SMPS) 개발·생산 업체인 파워넷의 인수 후보가 전략적투자자(SI) 6곳으로 추려졌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워넷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10여 곳의 후보 가운데 6곳을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하고 실사 기회를 부여했다. 숏리스트에 선정된 후보는 모두 SI다. 매각 대상은 KB투자증권과 아이젠투자자문이 조성한 사모투자펀드(PEF)의 보유 지분 92.6%다. 매각 측은 다음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워넷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10여 곳의 후보 가운데 6곳을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하고 실사 기회를 부여했다. 숏리스트에 선정된 후보는 모두 SI다. 매각 대상은 KB투자증권과 아이젠투자자문이 조성한 사모투자펀드(PEF)의 보유 지분 92.6%다. 매각 측은 다음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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