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승기, 육군훈련소 근황 공개…기독교식 세례 받아
입력 2016-03-07 16:36  | 수정 2016-03-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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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한 가수 이승기가 육군 훈련소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2월 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이승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승기가 모자를 벗고 무릎을 꿇은 채 엄숙한 표정으로 기독교식 세례를 받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그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여전히 반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당초 5주 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3월 9일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설 연휴로 인해 16일에 배치를 받게 됐다.

또 지난 3일엔 싸이에게 선물받은 곡 ‘그런 사람을 발매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해당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훈련병이 소강석 목사님께 세례를 받았네요” (군인들이) 다들 이승기를 보기 위해 천주교의 콜라를 포기하고 기독교에 간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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