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 내한
입력 2007-11-09 04:15  | 수정 2007-11-09 08:04
오늘부터 이틀간 첫 내한공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스가 팬들의 환영 속에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어제 오후 2시40분쯤 자신의 전세기 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비욘세는 "다른 도시보다 더 긴 4일 동안 서울에서 머물고 공연도 두 번이나 펼칠 예정"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내 공연에 와서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욘세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가진 후 모레 대만으로 출국해 투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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