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하춘화(61)가 아프리카로 봉사 활동을 떠난다.
오는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잠비아로 출국한다. 일주일간 현지에 머물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평소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하춘화는 식량과 물 부족으로 기아와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열악한 교육 환경에 처한 잠비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지 봉사 활동을 결정했다.
앞서 하춘화는 지난 1월 15일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 ‘하춘화 노래 55 나눔·사랑 리사이틀 수익금 전액인 1억 20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하춘화(61)가 아프리카로 봉사 활동을 떠난다.
오는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잠비아로 출국한다. 일주일간 현지에 머물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평소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하춘화는 식량과 물 부족으로 기아와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열악한 교육 환경에 처한 잠비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지 봉사 활동을 결정했다.
앞서 하춘화는 지난 1월 15일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 ‘하춘화 노래 55 나눔·사랑 리사이틀 수익금 전액인 1억 20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