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국제공항 '논란 속' 역사적 개항
입력 2007-11-08 22:10  | 수정 2007-11-08 22:10
서남권 경제발전의 새로운 발판이 될 무안국제공항의 개항식이 오늘(8일) 열렸습니다.
개항식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박준영 전남지사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무안국제공항의 개항을 축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무안국제공항이 서남해안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광주·전남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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