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유이가 이서진에게 결혼하자”고 말한 뒤 집으로 돌아와 급후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연출 김진민) 2회에서는 강혜수(유이 분)가 한지훈(이서진 분)에게 결혼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혜수는 우연히 한지훈이 어머니의 간 이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들은 뒤 한지훈에게 나랑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이에 한지훈은 당황하며 좀 전에 무슨 말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잠시 후 강혜수는 한지훈이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 본부장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한지훈도 강혜수가 자신의 레스토랑의 새 조리사 직원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강혜수는 아무 말도 안했다”며 도망치듯 빠져나갔다. 집으로 돌아온 강혜수는 잠든 딸을 보며 엄마가 돌았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라며 후회를 했다.
한지훈은 강혜수에 대한 의심을 품은 뒤 저 여자에 대해 뒷조사를 해보라”고 지시했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연출 김진민) 2회에서는 강혜수(유이 분)가 한지훈(이서진 분)에게 결혼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혜수는 우연히 한지훈이 어머니의 간 이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들은 뒤 한지훈에게 나랑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이에 한지훈은 당황하며 좀 전에 무슨 말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잠시 후 강혜수는 한지훈이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 본부장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한지훈도 강혜수가 자신의 레스토랑의 새 조리사 직원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강혜수는 아무 말도 안했다”며 도망치듯 빠져나갔다. 집으로 돌아온 강혜수는 잠든 딸을 보며 엄마가 돌았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라며 후회를 했다.
한지훈은 강혜수에 대한 의심을 품은 뒤 저 여자에 대해 뒷조사를 해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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