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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혼날수록 좋아집니다”…얼차려에도 ‘중대장앓이’
입력 2016-03-06 19:13 
사진=MBC 방송화면
[MBN스타 서민교 기자] 차오루가 중대장의 혹독한 얼차려에도 중대장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해 힘겨운 군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제식동작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부대원들의 모습에 중대장이 분노했다. 인내력에 한계를 느낀 중대장은 발음과 행동이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 차오루를 열외시켜 얼차려 교육을 실시했다.


차오루는 더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차오루는 혹독한 얼차려에도 중대장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가부장적인 남자를 좋아한다는 차오루는 중대장을 묘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차오루는 혼날수록 더 좋아집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중대장은 냉정한 표정으로 차오루를 위해 개인 훈련을 시키는 등 열의를 다했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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