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가 음식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유진-기태영 부부와 딸 로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식사를 하던 유진과 기태영 부부. 이미 분유를 먹은 로희는 거실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때 로희는 엄청난 속도로 식탁을 향해 기어가기 시작했다. 유진과 기태영이 식사를 위해 로희를 다시 거실로 옮겼으나 무용지물. 로희는 또 다시 식탁으로 기어갔고, 유진은 마치 로희에 빙의한 듯 이제 지겹단 말이야. 분유”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결국 엄마아빠와의 겸상에 성공한 로희는 달콤한 간식을 맛보며 행복한듯 웃어보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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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식사를 하던 유진과 기태영 부부. 이미 분유를 먹은 로희는 거실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때 로희는 엄청난 속도로 식탁을 향해 기어가기 시작했다. 유진과 기태영이 식사를 위해 로희를 다시 거실로 옮겼으나 무용지물. 로희는 또 다시 식탁으로 기어갔고, 유진은 마치 로희에 빙의한 듯 이제 지겹단 말이야. 분유”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결국 엄마아빠와의 겸상에 성공한 로희는 달콤한 간식을 맛보며 행복한듯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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