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2시간 만에 해제…재발령 가능성은?
입력 2016-03-06 14:39 
미세먼지/ 사진=연합뉴스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6일 오후 1시 서울시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 2시간 만에 해제했습니다.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1㎍/㎥로 낮아져 해제 기준인 100㎍/㎥를 밑돌았기 때문입니다.

시는 앞서 오전 11시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로 2시간이 지나 올해 첫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25개 구의 평균 농도는 161㎍/㎥였습니다.

시는 서해를 통해 유입되는 미세 먼지의 양이 줄었으나 추구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