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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다시 한 번 매력발산…완전무결 걸그룹
입력 2016-03-05 18:32 
마마무,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다시 한 번 매력발산…완전무결 걸그룹
걸그룹 마마무의 매력은 끝이 없었다. 가수로서 꼭 필요한 가창력과 완벽한 포퍼먼스, 외모와 매력 모두 지닌 마마무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더욱 큰 매력을 발산하며 ‘제대로 그 존재감을 발산했다.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마마무는 무대는 물론이고, ‘얼굴 몰아주기와 같은 탁월한 예능감까지 발휘하면서 다시 한 번 그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마마무는 ‘청순 걸그룹이라는 컨셉트로 걸그룹의 노래를 메들리로 부르면서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C 유희열 역시 삼촌팬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됐고, 무대를 마치자 마마무는 어떤 류의 걸그룹이냐”고 물었다.

이에 마마무는 우리는 틀에 가둘 수 없는 그룹이다. 오늘처럼 청순한 것도 되고, 섹시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정의했다.

마마무는 라이브가 완벽하게 되는 걸그룹”이라고 칭찬한 유희열은 마마무는 4명 모두 보컬, 랩, 댄스가 다 된다”고 감탄했다.

깨방정의 매력도 드러냈다. 앞서 화제가 된 얼굴 몰아주기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인 마마무는 유희열에게 얼굴 몰아주기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얼굴 표정을 일그러뜨리거나 괴상한 표정을 지으면서 ‘얼굴 몰아주기의 진수를 자랑했다.

유희열은 활짝 웃으며 크게 만족했고, 마마무는 오히려 회사에는 더 하라고 한다. 그게 우리 이미지”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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