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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든, `카메라 보며 방긋` [MK포토]
입력 2016-03-04 16:4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김용희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가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SK 와이번스는 귀국 후 시범경기를 대비한다.
한편,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는 NC 다이노스는 가장 늦은 오는 5일 귀국할 예정이다.
SK 와이번스 세든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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