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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미세스 캅2’, 시즌1과는 새로운 재미있을 것”
입력 2016-03-04 15:24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성령이 ‘미세스 캅2에 대한 지신감을 보였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령과 김민종, 손담비, 임슬옹, 김범이 참석했다.

김성령은 요즘 예전에 유행했던 노래가 다시 나오고 후배들이 부르면서 더 사랑받기도 한다. 영화도 마찬가지로, 고전 영화도 현대적으로 바뀌어서 재탄생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과 다른, 새로운 인물들로 구성해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게 됐다. 좋고 나쁨을 떠나서 사랑받았던 작품을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해서 보여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미세스 캅2는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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