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지난해 말 자체적으로 개발한 '티웨이캐스트'라는 SNS를 통해 현지 가이드가 추천하는 시부야의 라멘 맛집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티캐스트는 기존 티웨이항공 앱에 SNS 기능을 더했으며 여행지 정보와 승무원이 전해주는 취항지 소식, 항공권 할인 이벤트 등의 일정을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캐스트를 통해 고객 분들과 조금 더 가깝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이희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