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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베트남 호찌민 사무소 개소
입력 2007-11-08 13:30  | 수정 2007-11-08 13:30
현대증권이 베트남 호찌민에 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현대증권은 김지완 사장과 응웬 티홍 호찌민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130여명의 양국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베트남 증시와 공기업 민영화 펀드에 투자한 현대증권은 현재 베트남 증권사 인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은 연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진출을 마치고 2010년까지 인도네시아와 몽골, 인도, 동유럽 등 신흥시장 거점에 진출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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