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30)가 ‘연예가중계 새 안방마님으로 나선다.
해당 방송사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신현준과 함께 ‘연예가중계를 이끌었던 배우 이다희를 대신해 정지원 아나운서가 후임 MC를 맡게 됐다.
이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구체적인 논의사항이 더 남아있지만 사실상 확정이다”면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센스있는 진행 솜씨, 깜짝 놀랄만한 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멘사회원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도전 골든벨 ‘풀하우스 ‘스포츠9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 ‘비타민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축구선수 이승우와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도 카메오 출연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kiki2022@mk.co.kr
KBS 정지원 아나운서(30)가 ‘연예가중계 새 안방마님으로 나선다.
해당 방송사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신현준과 함께 ‘연예가중계를 이끌었던 배우 이다희를 대신해 정지원 아나운서가 후임 MC를 맡게 됐다.
이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구체적인 논의사항이 더 남아있지만 사실상 확정이다”면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센스있는 진행 솜씨, 깜짝 놀랄만한 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멘사회원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도전 골든벨 ‘풀하우스 ‘스포츠9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 ‘비타민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축구선수 이승우와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도 카메오 출연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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