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주식형 펀드서 438억원 자금 순유출
입력 2016-03-04 08:01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577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101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에 따라 438억원이 순유출됐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06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6586억원이 순유출됐다. 설정액은 115조9531억원, 순자산은 116조7981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