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방의 품격’ 200만원대 셀프 인테리어 화제…2016년 홈 인테리어 트렌드?
입력 2016-03-04 07:54 
2016년 홈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른 셀프 인테리어 비법이 소개되고 있다.
2016년 홈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 고수가 tvN ‘내방의 품격에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내방의 품격에서는 200만원 대로 헌집을 싹 고친 방스타 고은애 씨 부부가 출연했다.



고 씨 부부는 40년 넘은 집을 단돈 227만원으로 도심 속 별장처럼 탈바꿈시켰다. 고 씨는 파벽돌, 싱크대, 선반, 벽난로, 찻장, 문, 책상, 나무헤드, 창문까지 모두 셀프 시공했다”며 셀프 인테리어 고수로서 실력을 뽐냈고, 고 씨 남편은 제가 작업반장, 집사람이 조수를 해서 둘이 셀프 시공 100%를 했다”고 자랑했다.

특히 이들은 벽난로 시공을 37만원에 마무리했고, 철거 자재를 되팔아 오히려 3만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