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손여은 활약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입력 2016-03-04 07:16 
‘해피투게더’에서 입담을 펼친 손여은. 사진=K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손여은의 활약에도 소폭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5.9%)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독거연예인 편으로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 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손여은은 ‘집순이라고 지칭하며 10일 동안 집밖을 나가지 않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9%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MBC ‘위대한 유산은 2.1%로 3위에 머물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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